on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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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국내 출시된 아이폰7이 성능 논란에 이어 발화사례 까지 발생해갤럭시 노트7에 이어 아이폰 소비자들의 불안 역시 커지고 있다고 한다.

 

아이폰7이 발화했다는 주장이 미국과 중국에 이어 지난 20일(현지시간) 호주에서도 제기되었는데 9월 중순 출시되 아이폰7은 전세계에 현재 2천만대 가량 유통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이폰7의 발화 원인으로는 배터리 용량을 14% 높이고 전압은 올리면서 분리막은 얇아져 각종 복잡한 기능에 과부하가 되어 발화가 되지 않았는가 하는 주장이 있는데....

 

노트7과 아이폰7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부피 대비 용량의 한계에 봉착한 게 아니냐는 의문도 업계에선 제기되고 있는 걸로 보아 휴대폰 배터리 기술이 크기만 줄이는데 급급하고 안전성에 대한 기술적 부분은 따라가지 못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울러 17일에는 2013년 출시한 아이폰5S가 프랑스 파리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항공기에서 비즈니스석 안에서 발화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해당 아이폰5S는 승객이 좌석 등받이를 뒤로 젖히던 중 의자 틈새이 끼었다가 다시 등받이를 세우는 과정에서 폰이 눌리면서 연기가 나는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후 별다른 인명피해나 운항차질은 없었다고 하나 당시 항공기에는 386명의 국내외 승객이 타고 있었던 점으로 보아 자칫 화재로 이어졌을 경우 큰 인명 피해가 날수도 있었다.

폰이 의자에 끼었다고 발화가 났다는 점은 이해할 수가 없는 부분인데 국토교통부가

이부분에 대하여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하니 결과를 기다려 봐야하겠다.

 

 

휴대폰 시장의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과 ‘애플’이  그동안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가 ‘7’seven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순간에 공교롭게도 기술적으로 문제가 대두 되고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각종 SNS의 발달로 그전에는 발화가 나도 그냥 묻히고 말았던 일들이 이제는 쉽게 알려지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 발화가 몇번이나 일어난 다는 것은 분명 기술적 결함이 있다고 봐야한다.

 

 

'삼성과 애플'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이자 회사의 이미지가 걸린만큼  ‘행운의 7’이 ‘저주의 7’이 될것인지 두고 봐야 할것이지만 “영원한 승자는 없다”는 진리를 알고 있다면 이 시점에서 더 이상 경쟁적으로 제품 판매에만 열을 올려서는 안 될 것이다.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기술적으로 안전성이 확실히 보장된 제품을 내놓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단기적인 매출 수익의 보다는 더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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