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2016-08-10
  • 47
0 comments

 

사람이 불편해지는 시간들이 있다.

나에게 신경을 꺼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눈을 닫고, 귀를 막고, 입을 다물어버리는
시간들이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러한 시간들을 '사람'이 깨주길 바라게 된다.

한없이 외로움을 타고 싶다가도
내 외로움을 알아주지 않으면
서러워지는 것이다.
 
사람으로 인해 불편해진 시간들은
결국 사람으로 편해지고 만다.
 
 

ⓒ 2015. 독립출판물 empathy. all right reserved.

 

#공감글 #좋은글 #empathy

댓글(0)

  • 주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33, 2층 214호(가산동,에이스하이엔드타워타워 9차)
  • 대표전화: 02-6672-1020 / 팩스: 02-6672-1021